쉬운 코스

소요 시간:2.5시간 정도

비기너 코스와 동일. 우선 절경을 즐길 수 있는 '덴보데크'로.
이후 '도쿄 시공 내비게이션' '라운드 씨어터'의 360도 파노라마를 감상한 후 경악할 야경이 펼쳐지는 '덴보회랑'으로.
100미터 쯤 올라가면, 도쿄가 아닌 세상 어딘가의 도시에서 야경을 만난 듯한 감각에 빠져들 것입니다.
미래의 우주선 같은 멋진 회랑에서 보는 절경은 일본의 모든 야경을 뛰어넘은 빛의 융단.
과연 대도시 TOKYO의 야경입니다. 마지막 도달점 'Sorakara Point'에선 넋을 잃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후, 아쉬움을 뒤로하고 '덴보데크'로. '스카이트리 카페'에서 여운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여기가 코스의 끝이 아닙니다. '팜 가든'에서 스카이트리 구조물의 임팩트를 피부로 느껴 보십시오.
하늘을 날아 눈을 놀라게 만드는 쉬운 코스의 묘미는 정말 최고입니다.

※소요 시간은 혼잡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기준치로 생각하십시오.

① '덴보데크'로

② '덴보데크' 내 '도쿄 시공 내비게이션' & 야경감상

덴보데크에는 천천히 감상할 수 있는 벤치 시트가 곳곳에 많고, 다양한 야경도 발견됩니다. 플로어 350과 345를 잇는 층계참이 그 중 하나. 둘러보다가 나만의 '순간 야경'을 발견할지도.

③ '덴보데크' 내 '라운드 씨어터'에서 감상

라운드 씨어터는 어떤 위치에서든 현장감이 느껴지도록 스피커 18대를 설치해 음향도 확실! 창가에서 떨어진 전망대 통로 중앙의 기둥 부근은 시야도 넓어 야경과 영상의 경연을 제대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④ '덴보회랑'에서 감상

덴보회랑에서는 덴보데크보다 높은 뷰포인트를 살려 회랑에서 내뻗은 유리창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장치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슬로프를 다 오른 지점에서 뒤를 돌아봅시다. 내리막 슬로프의 눈앞에 펼쳐지는 야경은 더욱 훌륭!

⑤ 'Sorakara Point'에서 감상

⑥ '덴보데크' 내∙벤치 시트 또는 '스카이트리 카페' 야경감상

'스카이트리 카페'는 층을 달리해 2곳이 있는데 바라보는 방향은 정반대. 플로어 350에서 사이타마 방면의 푸근한 야경으로 추억을 되새기고, 플로어 340에서는 도쿄의 반짝이는 야경과 함께 미래를 논하면 어떨지?

⑦ '유리바닥' 체험

⑧ '팜 가든'에서 감상

항상 존재감과 임팩트를 선사하는 스카이트리의 라이팅 중 재미있는 밤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명당이 여기. 잔디광장 주위의 나무에 스카이트리가 살짝궁 비치는 모습이 어쩐지 사랑스럽습니다.

⑨ 도쿄 소라마치로